수시알바

무덤 2015. 11. 14. 23:42 |
오늘 내일 양일간 학교에서 수시논술시험이 있다

학부모들이랑 학생 안내 알바를 맡음

하기 전 생각: 풋풋한 고등학생들도 보고 학부모님들께 선망의 눈빛도 받을거야

하고난 후 생각: 시발 졸라 춥고 다리아프네 최저시급이라니 우리학교도 참 돈이 없긴 없는갑다 내일 알바 추노할까

ㅋㅋㅋ그래도 나름 보람있긴 했음. 그리고 평소에 볼수없던 학교 구석구석을 엄청 오래 관찰할수 있어서 좋았다. 우리학교 생각보다 많이 예뻤다. 끝

Posted by nervoushideoutdu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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