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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화된 밤을 처음 듣고 악보를 받았을때는 뭐 이런 곡이 있나 하고 생각했지만,
자꾸 들어서 귀에 익숙해진 뒤에는 들을 때마다 계속 더 좋아진다는 것이 이런 음악의 장점이다.
듣고 1초만에 좋다가 몇번 들으면 질리고 마는 곡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이지..
결국은 뭘 정화하느냐 결국 reproduction에 관한 이야기다 하는 것도 흥미로움. 인간사란 ㅋㅋㅋ
어쨌든 토요일에 하는데.. 공연날이 다 다가와서야 연습을 많이 못해서 아쉽다. 개인연습 좀 더해둘걸.